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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 되면서 처음 사회를 배우게 되었지만 재미있어 하기도 하고 크게 어려움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기말고사후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사회가 88점 3개를 틀리고 평균을 깎아 먹었던 과목 사회! 영어도 수학도 아닌 사회가 88점 이더라구요.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할지 걱정을 조금 했는데 그렇다고 문제집을 풀리기도 그렇고 고민하던 차에 교과서 사회 그리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컬러링북을 좋아하기도 하고 보통 여자아이들이 많이 하는데 어건 남자여자 구분없이 할 수 있기도 하고 공부하라 소리보다는 노는 개념이기도 해서 반신반의 하면서 구입했습니다. 사실 이 걸로 넘청나게 공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 걸 한다고 시험에 도움이 엄청나게 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미있게 색칠하면서 교과개념도 익히고 그러다가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전과를 찾아보면서 추가 학습도 하고 사회에 관심이 없던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것만으로는 부족하겠지만 이것의 도움으로 사회 공부에 다가가게 되네요~ 그런면에서 긍정적 입니다.
색칠하기만 하면 교과서 속 개념을 알게 되는
신개념 학습 트렌드, 교과서 컬러링북!

3, 4학년 사회 교과서 속에서 알아야 할 개념 설명을 그림 곳곳에 넣어, 색을 칠하면서 개념 학습이 동시에 됩니다. 스트레스받지 않고 재미있게 색을 칠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습이 됩니다. 컬러링을 완성하면 내가 만든 나만의 교과서가 완성되어 성취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색을 다 칠하지 않아도 되고, 서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중요한 부분을 찬찬히 익힌다 생각하고 색칠하다 보면 어느덧 나도 모르게 학습이 됩니다. 180°로 굴곡 없이 펼쳐지는 PUR제본으로 편하게 색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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