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정말 아이가 잘 적응할까? 혹시 여린 마음에 상처라도 입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새 3개월이 지나고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는지금, 생각보다 힘들었던 고비도 잘 넘기도 나름 즐겁게 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것이 고맙습니다. 지난 3개월동안 가졌던 고민들에 대해서 에 다 나와있네요. 어느 육아책을 찾아봐도 알 수 없었던 내용, 그리고 그 해답... 엄마학교는 정말 엄마들을 위한 학교인가봅니다. 엄마라면 가지게 되는 걱정, 고민들을 해결해 줍니다. 엄마학교의 대표 서형숙님의 표지에 이런 글을 쓰셨습니다. "아이를 대할때 만큼은 어마들이 바보 가 됐으면 좋겠어요. 지금 주어진 이 순간만을 보고 기뻐할 줄 아는 바보로 아이와 함께 하는 것이지요. 엄마가 아이를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