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파트별로 중심 개념이 있습니다.첫 파트인 철학을 읽고 관련된 개념을 분명하게 정리해주고 있으며이것을 장기기억으로 만들기 위해 마인드맵을 활용했더니 아직까지도 방금 읽은것처럼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요즘 예술에 관심이 생기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막막했지만이 책의 예술 파트를 보고나니 앞으로 어떻게 접근해야되는지 명확하게 알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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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 저 | 한빛비즈신자유주의가 뭔지, 보수와 진보가 무엇인지, 왜 사회문제가 일어나는지도 몰라서
지식수준이 들통 날까 봐 대화 자리가 두려운 당신에게
오늘도 당신은 수시로 사람들과 만난다. 담배 한 대를 피우는 막간의 시간이든, 점심을 먹는 조금 긴 시간이든, 상사와 외근을 나가야 하는 긴 차 안이든, 대화는 필요하다. 어떤 대화로 연명해왔는가? 쉽게는 어제 뭐 봤니 부터 시작해서 잘 나가는 연예인 이야기를 거쳐 상사 뒷담화로 이어지는 대화의 패턴이 반복되다 보면, 상대가 누구든 그 관계조차 시시해지는 기분이 든다. 그러다 가끔 색다른 상대에 의해 한 차원 높은 지식을 요하는 대화가 시작되면 금방 들통 나는 지식의 한계에 부끄러움마저 느낄 것이다.
현실의 필수적인 지식을 외면한 채, TV 오락과 연예 스캔들, 상사 뒷담화에만 열을 올리는 대화는 허무하다.
[도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너머 편 :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편 | 저 | 한빛비즈누적 다운로드 150만, 철학 분야 1위, 팟빵 종합 10위
화제의 팟캐스트 [지대넓얕] 진행자 채사장의 두 번째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현실 세계 편(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편)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출간 2주 만에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언론 매체에서 빵빵 터트려준 것도 아니고, 저자가 유명해서도 아니다. 인문학의 진정한 입문서에 대한 독자들의 목마름이 마침내 해갈되어서다. 그간 인문교양 도서들은 꼭 알아야 할 지식을 다이제스트로 나열해놓았다. 먹을 땐 맛있지만 먹고 돌아서면 허한 지식의 성찬이었다. 제 것으로 소화되지 않는 지식은 갈증만 불러왔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은 외워야 하는 숫자도, 인문학 고전이라는 어려운 책 설명도, 유명인의 히스토리도 없다. 지금의 세계를 만들어낸 지식의 흐름이 한 편의 천일야화처럼 재미있게 펼쳐진다. 방대한 영역의 지식이 하나로 연결되는 카타르시스에 독자들은 열광했다.
[도서] 시민의 교양 : 지금, 여기, 보통 사람들을 위한 현실 인문학 | 저 | 웨일북한 달 다운로드 500만, 아이튠즈 2015 팟캐스트 1위
65만 독자가 열광한 올해의 베스트셀러, 올해의 저자
채사장이 인문학을 끌어안고 현실로 뛰어들었다
당신은 한 국가의 대통령이다. 어느 날 당신에게 빨간 버튼이 하나 배달되었다. 누르면 세금이 올라가고, 누르지 않으면 세금이 내려간다. 대통령이라면 이보다 더 중요한 할 일이 많을 텐데 왜 하필 세금인지 의아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선택으로 국가의 미래가 결정되고, 사회 구성원들의 삶이 결정된다. 세계의 방향은 극단적으로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세금이 높아 복지가 확대되는 사회와 세금이 낮아 복지가 축소되는 사회.
시민의 교양 은 ‘선택’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대통령의 비서실장이 이 선택을 결정할 국가의 주인을 찾아 길을 떠나며 이야기는 뻗어나간다.
[도서] 열한 계단 : 나를 흔들어 키운 불편한 지식들 | 저 | 웨일북불편한 지식이 우리를 성장하게 한다!
130만 독자가 사랑한 ‘지대넓얕’ 채사장의 색다른 인문 에세이
성공한 이들 대부분이 독서광이다. 세계적 인물들이 ‘나를 키운 것의 팔 할은 책’이라고 회고하는 이야기들을 우리는 자주 들어왔다. 그런데 바쁜 일상 속에서 어떤 책을, 얼마나 읽어야 할지 방향을 잡기 쉽지 않다. 모처럼 맘먹고 책 한 권을 읽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게 현실인데 책으로 삶이 바뀌었다는 그 ‘흔한’ 말은 언제나 남의 일처럼 요원하다.
게다가 ‘책 권하는 사회’에서 간과하기 쉬운 점도 있다. 모든 독서광이 ‘훌륭한’ 인물로 성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어떤 이들에게 독서는 저주가 되었다. 히틀러가 대표적인 사례다. 그는 매일 500쪽에 가까운 책을 읽었고 2만권이 넘는 장서를 가졌다. 다만 그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강화하기 위한 도서들만을 편집적으로 읽었다.
열한 계단
시민의 교양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너머 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