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꿈꿔왔던 뉴욕 여행! 미국의 대도시라면 라스베가스와 시카고, 그리고 살다온 씨애틀이 다인 나로써 언젠가는 뉴욕에 가보 기회가 올꺼라 굳게 믿고 기다리던 찰라 라는 도서를 알게 되어 뉴욕에 대한 세세한 곳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너무 기대에 찬 나머지 하루만에 통독을 해버렸답니다. 그저 관광 투어 책이 아닌 뉴요커 로써 현지인의 소개를 읽어보니 진짜로 내가 뉴욕에서 살고 있는 느낌의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당장이라도 오늘은 이걸로 먹을까? 오늘은 이곳으로 가서 독서하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부려볼까? 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만들었습니다. 책을 받고 겉모습은 참 고급스럽다고 느꼈습니다. 광택지를 사용하여 풀컬러 사진들의 색감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그 대신 책에 사용된 광택지가 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