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칭찬 일색이라 의아하여, 솔직한 후기 남깁니다.우선 번역된 책 제목과 내용이 부합하지 않습니다. 심리투자법칙 이라는 거창한 제목과는 달리 내용의 대부분은 기술적 분석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기술적 분석을 원하는 분이라면 시중에 더 좋은 내용의 책들이 많으니 그 분야로 검색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심리와 관련한 내용은 Trading 중독은 알콜 중독과 같다 , 항상 이성을 잃지 마라 가 사실상 전부입니다. 원문 책 제목은 Trading for a living 이니 제목 자체가 맞지 않습니다. 마케팅에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그리고 원저자의 책 자체가 1992년에 저술되어 시대적 상황 자체가 오늘날과는 너무 괴리되어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 툴들을 소개하면서 이러한 툴들은 유료로 구매하여 PC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