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는 없다.10년째 월급쟁이 생활을 하고 있는 내 가슴을 쿡! 찌르는 말이다.누구나 부자를 꿈꾼다.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을 나오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면,여유롭게 걱정없이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그랬다.월급쟁이 10년, 이제서야 저자의 말에 아주 큰 공감을 한다.월급쟁이 부자는 없다!누군가가 그랬다. 월급은 마약과 같은 거라고.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얼마 되지않은 월급에 중독되어,절대 월급쟁이 생활을 그만 둘 수 없다고.무섭지만 맞는 말이다.다른 사람보다 아주 일찍, 그 점을 깨닫고 투자를 시작한 저자는 그런 점에서 참 대단하다.흔히들 젊어서 하는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한다.저자는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여러 가지 어려운 점들을 이미 어린시절에 다 겪고지금은 남들보다 우뚝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