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미술작품을 대하는게 지루하고 그냥 그렇더니 사는거에 쫓기구 쫓겨 황폐해지니 그리 그리울 수가 없었다. 그러면서 아이들한테두 나처럼 힘들때 생각나구 의지할 수 있게 미리 보여줘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두루 망라되있는 책 중에서 할아버지의 마음이 담긴 책을 사게 되었다~^^ 아직은 아이들하구 원초적인 그림보기를 하며 술렁술렁 보고있지만, 좀더 크면 이런저런 내용도 이야기해줘야겠다! (할아버지가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고학년 이상은 되어야 할것 같아요~^^) 그래도 두루 살펴 보여주기엔 좋아요~!^^취미로 즐기던 조형예술을 좀 더 이론적으로 배우고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공부하고 있는 저자가 감동 받은 작품들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걸작 101편을 손자 손녀에게 읽어주듯이 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