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가벼운 책처럼 느껴질수도 있지만 담고있는 내용과 의미는 너무나 큰 울림이 있습니다. 나이 불문하고 (물론 40대 중반 이후부터는 더욱 생동감 있겠지만요 ^^) 자신있게 추천 드립니다너무나 큰 감동이에요!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잘 읽힙니다! 단편모음 이라서 큰 부담없이 읽으실수 있구요.재미보다는 슬픔이 주는 카타르시스가 훨씬 큽니다...인생에서 가장 큰 실패는 후회를 남기는 거야. 하루키와 함께 일본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무라카미 류 69 이후 30년 만에 새로운 도전에 나서다!무라카미 류처럼 특이한 이력의 작가가 있을까? 스물네 살의 나이에 데뷔작인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로 일본 최고 권위의 군조 신인문학상과 아쿠타가와상을 동시에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 대표작이자 자전적 성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