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why책들 중에서 한국사부분을 너무나도 좋아하더니 드디어 슬슬 과학쪽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듯 합니다. 그 책들 중에서도 유독 자주 꺼내서 읽고 또 읽고있는 책이라 리뷰글로 남깁니다. 아직도 자연관찰책들을 자주꺼내어보고 좋아해서 자신의 책장에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책들중의 하나인데 역시나 새에 관한 책들도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초등도서인만큼 좀 더확장되어가는 영역을 알아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자신이 읽은 내용중의 기억에 남는것들은 엄마에게 이야기처럼 이야기하기도 하고 퀴즈처럼 내는 시간도 가지더군요. 그렇게 서로가 알아가고 더 관심을 가지게되고멸종되어 더 이상 우리가 볼 수 없는 새들까지도 알게 되더군요. 새들이 비행하는방법도 그림으로 그려져있어서 함께 몸으로 움직여보기도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