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는 학창시절 교과목속에서 시험에 나오니 알아야할 인물중 하나였다. 공자, 맹자 등과 함께 그들의 업적이나 사상 등에 대해 아는 것은 지루한 내용 중 하나였다. 그들의삶이나 생각보다는 그냥 시험에 나오는 인물이라는 생각뿐이였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서야그들의 사상이나 삶이 조금씩마음 속으로 들어오게된 것이다. 장자처럼 살라 깨어 있자, 시대에 저항해 자유를 선택했던 뜨거운 장자처럼 많은인물 중 저자는 왜 장자처럼 살라고 하는 것일까. 살아가다보면 닮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가끔은 그의 외모나 스타일을 닮고 싶기도 한다. 그것에서 나아가 그의 생각, 살아가는 모습을 담고 싶은 것이다. 저자가 장자처럼 살라고 말하는 이유가 궁금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장자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고 많은 것을 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