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의 첼리스트" 하면 장한나님부터 생각이 납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 음반이 장한나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음반인 것 같네요~ 멜로디와 안단테 칸타빌레는 정말 말이 필요없어요ㅠㅠ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저도 취미로 첼로를 하는데 언제쯤 이런 소리를 비슷하게나마 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전 국민을 눈물짓게 했던 옥이이모의 테마곡 특별 수록!!! 피아노 반주가 아닌 오케스트라 반주의 희귀 버전! 잔잔한 아름다움에 깃든 아련한 슬픔 , 전설의 첼리스트 카잘스가 평생에 걸쳐 천착한 , 숨은 보석 글라주노프 와 랄로 까지 장한나의 첼로와 오케스트라가 빚어내는 낭만주의 명곡들!!! 로망스 라는 제목으로 출시되는 첼리스트 장한나의 여섯 번째 앨범은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낭만적인 작품들만을 골라 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