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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의 첼리스트" 하면 장한나님부터 생각이 납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 음반이 장한나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음반인 것 같네요~ 멜로디와 안단테 칸타빌레는 정말 말이 필요없어요ㅠㅠ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저도 취미로 첼로를 하는데 언제쯤 이런 소리를 비슷하게나마 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전 국민을 눈물짓게 했던 옥이이모의 테마곡 특별 수록!!!
피아노 반주가 아닌 오케스트라 반주의 희귀 버전!

잔잔한 아름다움에 깃든 아련한 슬픔 ,
전설의 첼리스트 카잘스가 평생에 걸쳐 천착한 ,
숨은 보석 글라주노프 와 랄로 까지
장한나의 첼로와 오케스트라가 빚어내는 낭만주의 명곡들!!!

로망스 라는 제목으로 출시되는 첼리스트 장한나의 여섯 번째 앨범은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낭만적인 작품들만을 골라 담았다. 낭만 시대의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인 랄로의 첼로 협주곡을 비롯, 차이코프스키의 안단테 칸타빌레 , 생상스의 알레그로 아파시오나타 , 글라주노프의 멜로디 , 카잘스의 새의 노래 를 담고 있으며, 특별히 우리나라를 위하여 오펜바흐의 재클린의 눈물 을 보너스로 녹음하였다.

재클린의 눈물 은 옥이이모 라는 드라마의 메인 테마로 쓰여 10여년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소품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연주는 지난 프로코피에프와 쇼스타코비치 앨범에서 함께 녹음하여 최고의 파트너쉽을 자랑하는 지휘자 안토니오 파파노와 최근 그가 수장으로 부임한 이탈리아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오케스트라가 함께 하였다.

이번 로망스 앨범은 장한나가 2000년에 발매했던 소품집 백조 이후로 실로 오랜만에 내놓는 낭만 작품이란 점에서 매우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프로코피에프와 쇼스타코비치라는 다소 무겁고 난해한 곡에 도전하여 패기에 찬 젊은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로망스 앨범으로 좀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9세기 낭만 시대는 모든 것이 색채가 넘치고 아름다웠던 시기였죠. 그 당시에 있어서 낭만적인 시대 정신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낭만 작품들을 원곡 그대로 연주하길 원했어요. 이 앨범의 수록곡들은 모두 편곡된 것이 아닌 원곡 의 형태입니다. 낭만 작품 중에서도 보석처럼 아름다운 곡들만을 골라 이번 앨범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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