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208,209 자연사한 황제보다 살해당한 황제가 훨씬 많은 정국에서 종래의 로마황제는 주권자인 로마시민과 원로원이라는 인간 이 권력을 위임해야만 정통성을 획득했다 이것은 곡 황제를 죽이거나 하여 권력을 박탈할 권리도 인간에게 있다는 이야기가 되니까 곤란하다 그런데 기독교에서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권위는 신의 지시가 있어야만 가능한 권위가 된 것이다. 따라서 거기에 복종하는 것은 결국 현세의 권위 위에 군림하는 지고의 신에게 복종하는 일이다.현실세계인 속계에서 백성을 통치하거나 지배할 권리를 군주에게 주는 것은 인간 이 아니라 신 이라는 생각의 유효성을 콘스탄티누스는 뛰어난 정치감각으로 깨달은 것이다.위임하거나 박탈할 권리는 인간이 알 수 있는 인간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
올해의 목표가 영어를 시작하기가 있습니다.그렇기 위해서 학원 수강을 위해서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3월부터 소수정원으로 이 책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학원에서 이 책을 손 꼽히는 이유가 있겠죠.기초부터 탄탄하게 업그레이드! 편집 구성도 초보자를 위한 안성맞춤!이 책을 다 마스터하면 또 한 단계 올라 갈 수 있겠죠..그날을 기대해보면서 열심히 공부하렵니다.■ SIDE BY SIDE 시리즈 3rd edition 소개: 외국어 학원생이나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와 같은 회화의 모든 기능을 집약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쉽고 재미있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있어 초보자들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회화교재이다. ■ SIDE BY SIDE 시리즈 구성: 각 교재마다 총 4 단계로 ..
예전에는 미술작품을 대하는게 지루하고 그냥 그렇더니 사는거에 쫓기구 쫓겨 황폐해지니 그리 그리울 수가 없었다. 그러면서 아이들한테두 나처럼 힘들때 생각나구 의지할 수 있게 미리 보여줘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두루 망라되있는 책 중에서 할아버지의 마음이 담긴 책을 사게 되었다~^^ 아직은 아이들하구 원초적인 그림보기를 하며 술렁술렁 보고있지만, 좀더 크면 이런저런 내용도 이야기해줘야겠다! (할아버지가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고학년 이상은 되어야 할것 같아요~^^) 그래도 두루 살펴 보여주기엔 좋아요~!^^취미로 즐기던 조형예술을 좀 더 이론적으로 배우고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공부하고 있는 저자가 감동 받은 작품들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걸작 101편을 손자 손녀에게 읽어주듯이 친절..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10년째 월급쟁이 생활을 하고 있는 내 가슴을 쿡! 찌르는 말이다.누구나 부자를 꿈꾼다.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을 나오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면,여유롭게 걱정없이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그랬다.월급쟁이 10년, 이제서야 저자의 말에 아주 큰 공감을 한다.월급쟁이 부자는 없다!누군가가 그랬다. 월급은 마약과 같은 거라고.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얼마 되지않은 월급에 중독되어,절대 월급쟁이 생활을 그만 둘 수 없다고.무섭지만 맞는 말이다.다른 사람보다 아주 일찍, 그 점을 깨닫고 투자를 시작한 저자는 그런 점에서 참 대단하다.흔히들 젊어서 하는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한다.저자는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여러 가지 어려운 점들을 이미 어린시절에 다 겪고지금은 남들보다 우뚝 서 있다..
들숨날숨을 쉬듯 글을 쓴다는 말처럼 삶의 이야기들이 감동적이다. 작가들의 직업과 살아온 배경이 다르지만 그들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비슷하다. 감동의 주는 이야기와 삶의 진실된 모습이 잔잔하다. 동주란 영화를 보면사 문학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수필이든 시든 문학을 가까이 하고싶고 이 책도 그 영화와 같이.도화선이.되었다서로 다른 문학적 개성들이 만나 서로 존중하고 공감하는 스페이스에세이문학회가 1집 文, 꿈을 수혈하다 와 2집 文, 내가 품은 것들 에 이어 드디어 3집 文, 감성연대기 를 세상에 내놓는다. 文, 감성연대기 는 더 성숙해지고 무르익은 문학적 감성을 각기 개성 있는 12인 작가의 12첩 반상으로 소담스레 담아냈다. 주인장의 정성이 가득 담긴 정갈한 상차림처럼 하나하나 먹음직스럽고 군침이 ..
쏜살문고로 박완서의 단편을 접하고 좋아서 단편집을 구매했습니다. 이야기 속 인물들의 여러 상황 속 감정들은 그것이 좋은 것이든 싫은 것이든 간에 이해가 되는 것 이더라고요. 꽤 오래 소설을 읽지 않다가 오랜만에 단편을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제 세 편을 남겨두고 있는데 벌써부터 아쉬워 다른 권을 구입하려고 들어왔다가 글도 남겨 봅니다. 참 좋네요.박완서의 단편소설 전집 제6권. 1995년 1월부터 1998년 11월까지 발표되었던 작품들을 수록했다. 작가 스스로 말했듯이 다른 전작들보다 한결 편안하게 읽히면서도, 여전히 세상을 바로 보는 엄정함과 치열함이 살아 있는 작품집이다.1999년 출간된 전집을 새로운 장정으로 다시 선보이는 개정판이다. 초판에는 빠져 있던 1998년 창작과비평사에서 나왔..
남주 : 이강혁/ 한국경찰대 교수여주 : 정은수/ 미술학원 강사기대없이 읽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재밌게 읽었네요.미술학원 강사인 여주는 우연히 연쇄살인 현장의 목격자가 되고, 범죄심리학 교수인 남주와 만나게 됩니다. 연쇄살인범의 타깃이 된 여주를 지키기 위해 두 사람은 동거를 하게 되고 사랑이 싹트게 되죠.나름 흥미롭게 읽기는 했는데 로맨스물을 가장한 수사물이라고 해야할까요... 수사물에 로맨스를 약간 첨가한 느낌이라 러브러브한 걸 원하시면 취향에 안맞으실 수도 있어요이강혁.처음으로 그 자신이 지켜주어야 할 대상이 생겼다. 그녀의 손끝에서 다시 탄생하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그리고 그녀와 함께 하는 삶이 얼마나 근사한 것인지…….선혈이 낭자한 세상에서 난생 처음으로 희망 가득한 창공蒼空을 발견했다.정은..
생각하는 초등수학 도형이야기를 구매하면서 시리즈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단위를 어려워하는것 같아서 이런 단위는 이럴때 쓰는거야 ...정도의 내용으로 알고읽어보니... 내용이 굉장히 많으네요. 단위의 필요성부터 사용방법까지 정리가 되어있고 읽을 줄은 알았지만 그 단위가 왜 그렇게 사용이 되는지에 대해서 저도 처음 알게된 내용도 있었습니다. 비에 관해서도 다루고 있어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 대상으로 나온 책인것 같습니다. 엄마가 먼저 읽고 아이가 단위에 대해 물어볼때나 수학공부할때 지나가듯 이야기 해주어도 좋을 내용입니다. 초등학생 수학은 쉬운것 같으면서도 개념으로 들어가면 어려운것 같아요. 제가 배울땐 선생님이 이거야 하면 아무 의심도 없이 외웠죠. 그래서 시험때가 되면 머릿속에 아무런 기억도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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