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야 날아가랏~! 요즘 유행하는 컬러링북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혹할만한 책 한 권 소개하고 싶다. 비슷한 여러 책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한 장씩 뜯어서 보관할 수 있다는 독특한 장점이 있는 컬러링북이다. 색칠공부가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서 주변 사람들도 꽤 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이 책은 다른 책에 비해 그림이 크다는 장점이 있어서 눈 아픔이 덜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나보다도 엄마에게 더 적합한 책 같다. 첨부한 사진들은 모두 엄마의 작품들이다. 시간 때우기에도, 심신을 고요하게 달래기에도, 치매예방에도 매우 효과가 좋을 것 같다. 첫 페이지이다. 색색깔의 꽃잎과 줄기들을 연습하기에 가장 적합해 보였다. 첫 장에서 표현할 수 있는 색감을 다 써보길 권해 주고 싶다. ..
다양한 곤충에 대해 알아가면서 예쁘게 색칠할 수 있다는 게 인상적이어서 사게 되었어요. 곤충의 개념들을 깨우치며 색칠해 가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네요. 여자아이들 중 몇 명은 자연관찰에 관심이 부족한 경우가 있어요. 저희 아이의 경우도 그러한데요. 색칠을 하고 나서 곤충들을 보니 더 잘 눈에 들어오나봐요. 그 이후로 자연관찰에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기 시작하네요.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선물용으로 많이 샀습니다. 다만 곤충이 너무 커지다 보니 조금 무서울 수는 있어요.색을 칠했는데 공부가 된다![교과서 그리기 컬러링 포스터북]은 교과서 속에서 꼭 알아야 할 필수 개념을 그림으로 모두 담아냈습니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그림이라 생각하고 색칠했는데 교과 개념을 자연스럽게 습득..
언제나 꿈꿔왔던 뉴욕 여행! 미국의 대도시라면 라스베가스와 시카고, 그리고 살다온 씨애틀이 다인 나로써 언젠가는 뉴욕에 가보 기회가 올꺼라 굳게 믿고 기다리던 찰라 라는 도서를 알게 되어 뉴욕에 대한 세세한 곳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너무 기대에 찬 나머지 하루만에 통독을 해버렸답니다. 그저 관광 투어 책이 아닌 뉴요커 로써 현지인의 소개를 읽어보니 진짜로 내가 뉴욕에서 살고 있는 느낌의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당장이라도 오늘은 이걸로 먹을까? 오늘은 이곳으로 가서 독서하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부려볼까? 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만들었습니다. 책을 받고 겉모습은 참 고급스럽다고 느꼈습니다. 광택지를 사용하여 풀컬러 사진들의 색감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그 대신 책에 사용된 광택지가 물에..
스포 있어요 ~!! 이번 북검전기 37화에서는 태무광과 목운평의 전투가 벌어집니다~~!! 재밌습니다~~~ㅋㅋㅋㅋㅋ 혼마회선강은 태무강을 증명하는 성명절기입니다. 폭풍이 휘몰아치고 혈구 하나가 뒤로 튕겨져나가는 목운평의 최후를 볼수있네요 ..... 전호대도 죽음을 맞이하는것같습니다~......... 다음편보러 가야겠어요 ㅜㅜ흥미진진합니다...넘치는 건강정보, 누가 나대신 검증해줄 순 없을까? 양한방 전문 의료진/피트니스 코치/식품 전문가 150여 명, 완치 환자/체험단 500여 명이 1년 6개월 동안 꼼꼼히 검증한 국민 건강 메뉴얼 이제 건강이라는 단어 앞에 더 이상 ‘열풍’이라는 수식어를 붙이지 않는다. 건강에 관한 다양한 접근을 하는 책부터, 이 분야에 관한 한 내가 최고라는 건강의 달인의 비법을 다루..
아이가 재밌게 봐요 퀴즈맞추기도 잘하고요처음에 누르는걸 어려워했지만 재밌게 보내요공주를 좋아해서 공주사운드북을 사줄까했는데 이미 공주도서는 많아서 이솝이야기 책이 별로없어 이걸로 구매했어요내용이 많아서 집중은 잘못하지만 재밌어하네요값이 조금 비싸지만 그 값만큼 하는거 같아요재밌어요 다음에 공주 사운드북도 구매해줘야겠어요배송이 정말빨라요 오전 10시에 구매했는데 아이 하원하고 잠깐 놀고있는데 4시쯤 배송왔네요책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터치식 스토리 패드!오랫동안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이솝 이야기에는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지혜로 고난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 유머로 어리석음을 꼬집는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원철 스님이 도심 속에서 살며 보고, 듣고, 느낀 일상의 생활에 대한 사색을 담은 산문집이다. 전에는 알지 못했지만, 원철 스님은 명문장가로 꼽히며 전문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분이라 한다. 글 한편 한편에 스님의 깊은 사색과 고민, 성찰이 느껴진다.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일들이 가벼운 문체로 쓰여 있다. 그러나 글 속에 숨은 의미와 여운은 결코 가볍지 않게, 묵직하게 다가온다. 평소 무심코 지나치고 관심을 두지 않았던 사물, 자연 등을 다시 곱씹게 되는 그런 책이다. 특이하고 마음에 들었던 점은 일반인에게 어려운 경전의 구절과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불가의 경전 구절, 격언, 이야기들을 우리에게 이해하기 쉽고 공감되게 일상생활과 연결하여 풀어낸다. 충분한 지식과 내공이 있..
북노마드 미술무크지 출간 캔버스 앞에서 작가들은 무엇을 그리고 싶은 것일까? 그 회화적 인 것에 대하여 데뷰 1,2권 그리고 3권 크라프트지에 새겨진 제목이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늘 기분좋은 새책 향기를 끙끙 맡으며, 그림을 잘 모르는 나는 회화적 인 것에 대해 고민해보기로 한다. 나에게 회화는 기본기 라는 단어와 치환된다.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그림이 그렇듯이 데이비드 호크니의 그림이 그렇듯이 회화는 시간을 멈추게 한다. 그 순간, 우리는 회화가 갖가지 물감으로 이루어진 평면 그이상의 무엇임을 깨닫게 된다. 호크니의 말을 빌리자면 그림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볼 수 있게 해준다. 회화란 결국 세상을 보는 안목이다. 사물을 보고 분별하는 견식이다. 그림을 보는 것으로만 만족하는 내가, 북노마드 디자인서를..
화초 기르기를 시작하다. 제목처럼 화초 기르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목표로 쓰여진 책.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화분. 흙. 화초. 관엽 모두 골고루 아주 깊지 않게. 서점에서 고르고 인터넷으로 주문한 책이다.다만 화초 중에 왜 이 화초가 골라져 있는지 잘 키우기 어려운 회초들이 꽤 골라있어서 갸웃하게 되는 부분들이 있었다.그래도 대체적으로 보기 좋음..식물 초보자를 위한 꼼꼼한 기초 정보!나에게 꼭 맞는 테마별 화초 정보가 한가득! 초보자를 위한 화초 기르기 가이드북. 화초를 기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자에게 기초 정보를 상세히 알려준다. 또한 돈과 행운을 부르는 식물, 선물하기 좋은 식물, 카페에 잘 어울리는 식물, 특별한 나무, 공기정화에 좋은 친환경 식물 등 테마별로 다양한 화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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